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2월 (문단 편집) === 2월 10일 === * [[김정은]] [[조선로동당]]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[[북한]]의 실질적인 권력 2인자로 손꼽히는 [[김여정]] [[조선로동당]]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[[김영남]] [[최고인민회의]]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[[청와대]]를 방문해 [[문재인]] 대통령을 만났다. [[김여정]] 부부장은 자신이 [[김정은]] 위원장의 특사로 파견되었다며, 친서와 메시지를 전달했다. [[김여정]]이 전달한 메시지는 바로 문 대통령의 [[평양]] 초청. 즉, 빠른 시일 안에 [[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|제3차 남북정상회담]]을 열었으면 한다는 것. 김 부부장도 [[문재인]]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며 [[북한]]을 방문해 달라는 구두 요청을 했다고. 문 대통령은 북측의 요청에 즉답을 피하고 "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"고 답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2/10/0200000000AKR20180210045452001.HTML?input=1195m|#1]] 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8/nwdesk/article/4524638_22663.html|#2]] [[김정은]] 위원장의 친서는 [[문재인]] 대통령만 읽었으며, 외국 정상이 보낸 친서는 우리 정상만 확인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정확한 내용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을 것 같다. 다만 내용이 A4용지 3분의 2 분량이며 김 위원장의 친필 서명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2/10/0200000000AKR20180210064500001.HTML?input=1179m|*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부인 [[김정숙]] 여사, [[마이크 펜스]] [[미국 부통령]]과 함께 [[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|쇼트트랙]] 여자 500m 예선전을 관람했다. 그리고 여자 [[아이스하키]] 남북 단일팀과, [[아이스하키]] 종목에 있어서는 세계적 강자로 손꼽히는 [[스위스]] 팀의 예선전을 토마스 바흐 [[국제올림픽위원회|IOC]] 위원장, [[김여정]] [[조선로동당]] 중앙위 제1부부장, [[김영남]] [[최고인민회의]] 상임위원장이 포함된 [[북한]] 대표단 등과 함께 관람했다. 경기는 안타깝게도 [[스위스]] 팀의 압승으로 끝났다. [[문재인]] 대통령은 경기가 끝나고 토마스 바흐 [[국제올림픽위원회|IOC]] 위원장, 그리고 [[북한]] 대표단과 함께 남북 여자 [[아이스하키]] 단일팀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해 주었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802111013001&code=910203|#1]]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RVNU420BD|#2]] ~~그리고 아이스하키 경기 때 토마스 위원장은 졸지에 인간 판문점이 되었다 카더라 [[https://twitter.com/fountainolia/statuses/962342147352535040|*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